^^Wilson Pickett

Wilson Pickett - In The Midnight Hour 외 11곡

로만짜 2011. 12. 23. 00:30

 

 

 

 

 

 

 

 

 

 

 

Wilson Pickett (1941~2006)
In The Midnight Hour
And  Other Hits

 

 

  1. In the midnight hour (2'35")

 

  2. Something you got (2'54")

 

   3. Mustang sally (3'08")

 

   4. Funky broadway (2'33)

 

   5. Land of 1000 dances (2'26")

 

   6. Bring it on home to me (2'56")

 

 
1~11 순으로 연속듣기   
 
 

 

   7. Don't fight it (2'35)

 

   8. Get me back on time (6'26")

 

  9. Mama told me not to come (2'40")

 

  10. If you need me (2'35")

 

  11. Don't let the green grass fool you (3'06")

 

  

 

 

 

펑키 소울 그루브의 황제인 윌슨 피켓
그는 디트로이트에서 보컬 그룹 The Fakond를 결성 리드싱어로 활약했다
그는 댄스 비트에 바탕을 둔 여러곡의 소울 발라드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영국에서 특별히 인기가 있었다

대규모의 소울 순회 공연을 하기도 했는데
그 무렵 비틀즈의 히트곡인 Hey Jude를 불러서
그의 최고의 히트곡으로 기록한다

1964년 Atlantic 레코드사와 계약하고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던
몇 곡의 싱글들을 발표했는데, 이 싱글들은 Atlantic사의 멤피스에 있던 Stax 스튜디오에서
Steve Cropper가 마피아와 관련이 있던 세션맨들과 녹음한 곡들이었다.
그러나 결국 이들이 녹음한 곡들 중 Cropper와 함께 작사한
In The Nidnight Hour가(제목상 마피아의 영향이 뚜렷하게 보이는)
히트하여 미국 싱글 차트 12위에 기록되는 작은 성공을 거두었다.

1988년 그는 Motown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티나 터너의 스타일로
그의 경력을 쇄신한 앨범 American Soul Man을 발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그의 히트 싱글 앨범인
In The Midnight Hour를 재녹음해서 영국 싱글차트에
재 진입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저항할 수 없는 댄스 비트와 어우러지는 피켓의 남성다운 보컬은
절묘한 화음을 이루어 60년대의 영웅이었던
Otis Redding과 같은 소울 스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해주었다

1992년  Rock 'n' Roll Hall Of Fame에 헌정된 그는
수년간 앓아오던 심장질환으로 2006년 1월
버지니아주 레스턴의 집에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를 일으켜
인근의 병원으로 옮겼으나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웹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