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아리아

니콜로 피친니/오, 신비스런 밤의 여신이여 - 레나토 브루손, 바리톤

로만짜 2011. 4. 1. 01:00

Niccolo Piccinni - O nuit, Déesse du mystère 피친니(Niccolo Piccinni, 1728-1800)는 나폴리악파의 뛰어난 오페라 작곡가로 희가극과 정가극을 모두 작곡했다. 바리톤 레나토 브루손은 예술적이고 아주 부드러운 목소리의 소유자로 음색은 따뜻하면서 결점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균질하여 주세페 데 루카와 마티아 바티스티니의 전통을 이어받은 몇 안되는 명 바리톤 중의 한 사람. 오, 신비스런 밤의 여신이여! 달콤한 사랑의 동반자, 오 밤, 너 만을 나는 바라네 쫓아주오 낮의 노여움을 오, 희망, 잔인한 형벌, 오, 기쁨과 불안의 순간, 나 떨며, 희망에 차 사랑에 한숨지고, 내 마음 한숨지고.. Renato Bruson baritone Roberto Paternostro cond. Rias-Sinfonietta Berlin 2011. 3. 31. Sl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