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곡

토스티/슬픔 (Tristezza) - 김 현정(sop)

로만짜 2011. 2. 4. 20:20


F. P. Tosti(1846 ~ 1916) Tristezza '슬픔' Guarda; lontan lontano muore ne l'onde il sol; 보라; 먼 먼곳에서 파도들 중에 죽는다 태양은; stormi d'uccelli a vol tornano al piano. 살랑거린다 새들이 평원으로 돌아가는 비행중에. Una malinconia io sento in cuore e pur non so perché; 나는 마음 속에 우울함을 느낀다 그러나 왜그런지 알지 못한다; guardondoti ne gli occhi, o bella mia, 내 두눈은 당신을 바라본다, 오 나의 아름다운 여인아, muto mi stringo a te. 고요히 나는 당신에게 나를 압박한다. Copre l'ombria d'un manto le cose, 망또의 그늘이 덮는다 사물들을, il cielo, il mar; 하늘, 바다; io sento tremolar ne gli occhi il pianto. 나는 두 눈에서 눈물이 반짝이는 것을 느낀다. Suona l'avemaria ed è si triste 아베마리아 소리가 매우 슬프게 들린다 e pur non so perché: 그런데도 나는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 devotamente preghi, o bella mia, 당신은 열렬하게 기도한다, 오 아름다운 사람아, io prego insiem con te. 나는 당신과 함께 기도한다. Tenera ne la sera che s'empie di fulgor, 그것은 저녁을 지킬 것이며 저녁은 화려함으로 가득찰 것이다, dai nostri amanti cuor va la preghiera. 우리들 연인들의 마음에 기도는 도달할 것이다. E la malinconia mi fa pensare 그리고 생각하면 우울해진다 e pur non so perché, 그런데도 나는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 che un giorno ahimè, dovrà la vita mia 어느날, 아아, 나의 삶은 perdere il sogno e te! 꿈과 당신을 잃을 것이다! 김 현정(체칠리아), sop Elena Sviatkina, piano 2010/11/17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