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 Quando sento che mi ami
당신이 내게 사랑한다고 말할 때
José Carreras tenor · Sissel Kyrkjebø soprano
하늘에 있는 별에게 말하고 싶어요
영원한 그런 하루를 살고 싶어요
세상을 바꾸고 싶어요, 당신만을 위해
모두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그렇게 하고 싶어요
내리는 빗 속에서 당신을 꼬옥 안고 싶어요
당신의 미소와 고통에 입맞추고 싶어요
당신을 바라보고 있으면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아요
온 세상이 거짓이라 해도 당신만은 진실이에요
당신의 손길이 내게 와 닿을 때마다
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영웅이 되요
당신이 어느 곳에 있든지 내가 당신을 안전히 지킬께요
당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그 어떤 것도 당신께 드릴께요
당신이 어느 곳에 있든지 내가 당신을 안전히 지킬께요
당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그 어떤 것도 당신께 드릴께요
당신보다 더 중요한 건 없어요
당신이 내게 사랑한다고 말할 때는
난 어둠 속에서 빛나고 있는 촛불처럼 빛이 나지요
당신이 없는 세상이란 내겐 갈망뿐이겠지요
내게 필요한 건 날 강하게 해 줄 당신의 사랑 뿐..
당신의 손길이 내게 와 닿을때 마다
당신이 어느곳에 있든지 내가 당신을 안전히 지킬께요
당신보다 더 중요한 건 없어요
난 어둠 속에서 빛나고 있는 촛불처럼 빛이 나지요
당신이 내게 사랑한다고 말할 때는
당신을 알기 전 내가 어떠했는지
외로움이 어떤 건지
당신은 내 삶에 들어와 내 눈물을 멈추게 했어요
이젠 더 이상 힘들지 않아요
당신이 여기 있으니까요
당신의 손길이 내게 와 닿을 때마다
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영웅이 되요
신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영웅이 되요
2009. 12. 14. Sl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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