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스존

멘델스죤 / 현악8중주 Eb장조 Op. 20

로만짜 2010. 2. 6. 01:37
  Prazak String Quartet Vaclav Remes, violin
Vlastimil Holek, violin Josef Kluson, viola
Michal Kanka, cello
1. Allegro Moderato Ma Con Fuoco
 

2. Andante 

3. Scherzo: Allegro Leggierismo

4. Presto
 
19세기 낭만파 음악의 창시자로 유명한 멘델스존은
부유한 가정환경의 영향을 받아 행복한 생활을 했으며
 
고전적 형식에 시적인 정신을 기반으로 자유롭고 환상적인
음악을 작곡하였으므로 그의 작품은 대부분 품위가 있고
 
명쾌한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현악 8중주곡은
그의 실내악곡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이다
 
현악 4중주곡을 두 배로 편성한 16세 때 작품이다.
우아하고 색채적이며 화려한 환상미에 넘친 이 곡은
 
구성이 뛰어나고 실내악의 효과를 극대화 한
교향악적 울림을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 성숙된 멘델스존의 모습이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