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브람스/현악 6중주 제2번 G장조 Op. 36 - 베를린 필하모니 8중주단

로만짜 2009. 3. 9. 03:41


Brahms String Sextet No. 2 in G major, Op. 36 Berlin Philharmonic Octet 1. Allegro non troppo 2. Scherzo. Allegro non troppo 3. Poco Adagio 4. Poco Allegro 1865년에 완성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1855년부터 이 작품을 구상하기 시작 했다는 사실이 작곡자가 그 해 클라라에게 보낸 편지에 이 곡의 3악장 일부가 들어 있는 것을 보면 드러난다. 그 몇 년 후인 1859년 11월에 이 곡의 또 다른 부분을 클라라에게 보냈고 이 무 렵 그는 괴팅엔 대학 교수의 딸인 아가테와 사랑에 빠졌으나 구속당하기 싫다는 이 유로 그녀를 떠나보내고 양심의 가책과 고뇌에서의 해방을이 작품에서 나타내려 했고 과연 그는 "이 곡으로써 나는 마지막 연애에서 스스로를 해방시켰다"고 말했다. 이 6중주곡을 일명 아가테 6 중주라고 불리우게 한 이유가 됐다. 그러나 브라암 스는 이 사건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 1864년 여름, 바단조 피아노 5 중주를 현악 5 중 주 형식으로 쓰려다 실패한 일에서 자극을 받아 다시 이 곡에 매달리게 되었고 그 해 10월에 완성을 보았다. 1867년 2월 3일, 빈에서 초연이 있었고 악보는 1866년에 출판되었다. 작곡자의 편곡으로 피아노 4손용과 키르히너의 3중주용 편곡이 1883년 출판되었다. Alfred Malacek, Emil Maas (violins) Kunio Tsuchiya, Dietrich Gerhard (violas) Peter Steiner, Heinrich Majowski (cellos) 1966년 녹음 2009/2/15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