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팡티에의 <루이즈> 중에서 루이즈의 아리아 '당신에게 모든 것을 바친 그날부터' Gustave Charpentier (1860 - 1956) / 'Depuis le jour' from Louise (Act 3) 샤르팡티에의 오페라 <루이즈> 는 시대적 배경이 작곡 당시의 현대이며 노동자들의 일상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당시로서는 대단히 진보적인 오페라 였다. 이 곡은 여주인공 루이즈가 부르는 탐미적인 아리아로서 작품가운데 가장 유명하다. 파리의 여주인공 루이즈는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젊은 시인 줄리앙과 동거 생활을 시작한다. 달콤한 사랑의 생활에 취해있는 루이즈는 '당신에게 모든 것을 바친 그 날 이후로 내 삶은 꽃이 핀 듯해요' 라고 말하며 첫 키스의 황홀했던 순간을 행복하게 회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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