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실내악

헨리 비외땅 / Romance, Op.7 No.2 - Michael Guttman, Violin 외

로만짜 2008. 8. 21. 03:30

 

 

   

 

 

 

 

 

  

Henri Vieuxtemps (1820~1881) 

Romance, Op.7 No.2

Yoko Kikuchi, Piano

Michael Guttman, Violin

 

 

비외탕은 10세 때에 대중 앞에서 연주하는 바이올린의 천재였다.

일찌기 표출된 천재성은 연주에서 뿐만 아니라 작곡에서도 나타났는데

16세 때에 이미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하였으며

10 대 시절에 적지 않은 바이올린 소품을 남겼다.

그 소품 가운데 Romance라는 이름의 3개 곡은

작곡자가 젊었을 당시의 Cafe에서 널리 연주되었다고 한다.

로맨티씨즘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작품으로

젊음의 고뇌를 예찬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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