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i Vieuxtemps (1820~1881) Romance, Op.7 No.2 Yoko Kikuchi, Piano Michael Guttman, Violin
비외탕은 10세 때에 대중 앞에서 연주하는 바이올린의 천재였다. 일찌기 표출된 천재성은 연주에서 뿐만 아니라 작곡에서도 나타났는데 16세 때에 이미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하였으며 10 대 시절에 적지 않은 바이올린 소품을 남겼다. 그 소품 가운데 Romance라는 이름의 3개 곡은 작곡자가 젊었을 당시의 Cafe에서 널리 연주되었다고 한다. 로맨티씨즘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작품으로 젊음의 고뇌를 예찬하는 듯하다.
Cream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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