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기악곡

칼 필립 엠마뉴엘 바흐 / 하프 소나타 G장조 Wq. 139 - 니카노르 자발레타

로만짜 2008. 5. 15. 16:41
      C.P. Emanuel Bach / Sonata for Harp in G major Wq. 139 (I ~ III) 칼 필립 엠마누엘 바흐(1714~1788)는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둘째 아들로 궁정 악단에서 건반악기 연주자를 거쳐 텔레만의 후임으로 함부르크의 음악감독이 되었다. 이후 그는 성당 지휘자와 몇몇 교회의 음악감독을 맡으면서도 많은곡들을 작곡하였는데 건반 독주를 위한 작품이 가장 많았고 콘체르토와 소나타, 실내악곡, 성악곡, 합창곡 등이 있다. 그의 자서전에서 그의 음악적 스승은 오로지 아버지인 요한 세바스찬 바흐 한 사람 뿐 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I. Allegro (04:55) II. Adagio un poco (05:02) III. Allegro (03:15) Nicanor Zabaleta Harp Bach, Handel - Harp Music
      2008. 3. 4. Sl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