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성악)/^^마리아 칼라스

벨리니/몽유병의 여인 중 '이 얼마나 화창한 날인가' - 마리아 칼라스

로만짜 2008. 1. 16. 05:45

    as Amina in La Sonnambula
    
    벨리니의 <몽유병의 여인> 중에서 아미나의 아리아
    '이 얼마나 화창한 날인가' 'Come per me sereno'
    Vincenzo Bellini (1801 - 1835) 
    from La Sonnambula (Act 1) Maria Callas 
    
    
    
    벨리니의 오페라 <몽유병의 여인> 은 스위스 산중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전원극이다. 
    전통적인 프리마 돈나 오페라로서, 성악의 흐름이 여주인공인 아미나에게 
    집중된다. 막이 오르면 마을 사람들이 물레방앗간 아가씨 아미나의 약혼을 
    축하하며 모여든다. 아미나는 사람들의 호의에 답례하고 기쁨에 넘쳐 
    '이 얼마나 화창한 날인가' 를 노래한다. 
    벨리니 특유의 서정적인 선율과 화려한 콜로라투라의 기교가 녹아있는 곡이다.
    
    
    cafe.daum.net/arth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