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 외 비영어권 ..

Rosario Pineda - No Me Quieras Tanto

로만짜 2007. 12. 13. 04:28
Divina Illusion
 
 
No Me Quieras Tanto - Rosario Pineda
(너무 많은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Yo siento en el alma
Tener que decierte
Que mi amor se extingue
Como una paveza
Y poquito a poco
Se queda sin luz

Yo se que me mueres
Cual palido cirio
Y se que me quieres
Que soy tu delirio
Y que en esta vida
He sido tu Cruz

Ay.... amor ya no me quieras tanto
Ay... Amor so sufras mas por mi
Si... No mas puedo causarte llanto
Ay... amor olvidate de mi

Me da pena que sigas sufriendo
Tu amor desesperado
Yo quisiera que tu te encontraras de nuevo otro querer
Otro ser que te brinde la dicha
Que you no te he brindado
Y poder alejarme de it
Para nunca mas volver

Ay.... amor ya no me quieras tanto
Ay... Amor so sufras mas por mi
Si... No mas puedo causarte llanto
Ay... amor olvidate de mi
 
 
맑고 애잔한 사랑의 속삭임, 볼레로 가수 " 로사리오 피네다"  매력적인 볼레로의 라틴음악,
마리아치(Mariachi), 란체라(Ranchera), 볼레로(Bolero), 테하노(Tejano) 등의
스타일로 특징지워지는 멕시코의 음악은 전통적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구별이 무의미 할 만큼
다양성 속에서 전통과 현대를 공존시키고 있다.
 
19세기 말 쿠바에서 무곡의 한 양식으로 발생한 볼레로는
20세기 초 멕시코로 건너가 전형적인 대중음악 양식으로 굳어졌다.
볼레로는 원래 스페인 전통의 정열적인 무곡을 의미하지만, 중남미 라틴권에서 말하는 볼레로는
스페인의 리듬을 차용했지만 가창과 연주 스타일은 변형된 독창적인 것이다.
 
우리에게 비교적 잘 알려진 그룹 트리오 로스 판초스(Trio Los Panchos)의 연주가
전형적인 볼레로의 기본적인 패턴, 즉 3박자와 2/4박자의 리듬으로
캐스터네츠와 기타의 반주(또는 연주)를 사용하고 가창은 팔세테(Falsete)라고 부르는
 비브라토가 배제된 멕시코 전통적 창법을 응용해 특유의 볼레로 느낌을 더해준다.
 
아구스틴 라라(Agustin Lara), 콘스엘로 베라스케스(Consuelo Velazquez),
아르만도 만사네로(Armando Manzanero), 까를로스 알라만(Carlos Almaran) 등과 같은
볼레로의 선구적인 주요 작곡가들은 많은 스탠다드를 남겼고,
그 내용은 대개 연가풍의 곡이 주류를 이룬다.
특정 장르나 스타일을 붙이지 않고 일반적으로 라틴 팝을 일컬을 때
바로 이 볼레로를 말한다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웹발췌-

 

 

Hosann's Country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