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OSS
나는 나만 슬피 우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나보다 수백배 애간장 태우면서 밤을 하얗게 새우며 우신 것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나는 나 혼자 쓸쓸히 걷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내 뒤에서 또 앞서서 내 곁에서 걸어가는 것을 뒤늦게야 알았습니다. 나는 모든 일을 내가 잘해서 이루어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내게 해답을 챙겨주었는데도 내가 똑똑해서 이룬 줄 착각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당신과의 인연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었습니다. 사랑밭 새벽편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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