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a Fitzgerald — “Misty”
에롤 가너는 1921년 피츠버그 출생
'77년 LA에서 사망한 재즈 피아니스트
이 곡은 1955년에 샌프란시스코의 안개를
연상하여 만든 곡으로 후에 조니 버크가 가사를 붙였다.
오른손으로 코드를 연주하는 동안 왼손으로 중간 템포
비트로 리듬 파트를 표현해 마치 2대의 피아노가 연주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하는 엇박자를 이용한 자신만의 음악을 터득한 대가 이었다.
'Misty'는 수많은 재즈 연주자들이 커버를 한 대표적인 재즈 고전 곡이다.
'55 년 이곡을 발표한 이후 재즈 보컬리스트들이
이 곡에 가사를 붙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이 원곡을 능가하진 못한것같다.
에롤 가너식으로 연주를 한 연주곡으로 들어야 가장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엘라피츠제럴드의 노래
에롤 가너에 잘 어울리는 분위기 이다.
Ella Fitzgerald Misty
Look at me, I'm as helpless as a kitten up a tree; And I feel like I'm clingin' to a cloud, I can' t understand I get misty, just holding your hand. Walk my way, And a thousand violins begin to play, Or it might be the sound of your hello, That music I hear, I get misty, the moment you're near. Can't you see that you're leading me on? And it's just what I want you to do, Don't you notice how hopelessly I'm lost That's why I'm following you. On my own, When I wander through this wonderland alone, Never knowing my right foot from my left My hat from my glove I'm too misty, and too much in love. Too misty, And too much In love.....
음반속지에 이렇게 평을 하네요.
하늘이선물한 맑고 아름다운 보이스, 안정된호흡과발성, 명암을 두루읽는 다채로운색갈, 저음의깊이와고음의열정을 넘나드는 폭넓은음역 리듬과멜로디를 다스리는 자유로운 기악적 스캣 밝고우아한 비브라토 가사에실린 정감을 풍성하게 실어나르는 전달력....
그녀는 재즈보컬의 이상형이었으며 모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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