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조엘 슈마허가 선사하는 단 하나의 名作 !
< 캣츠 > <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 < 에비타 > 등 주옥 같은 레퍼토리로
뮤지컬 계의 마이더스라 불리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
그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 받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의 영화화는
스크린으로 옮겨지기까지 장장 16년의 세월이 걸렸다.
1988년, 뉴욕 상연을 시작했던 첫해부터 < 오페라의 유령 >의
영화화를 염두 해 두고 있던 앤두류 로이드 웨버는.
조엘 슈마허 감독의 뛰어난 시각적 센스와 음악 감각을 눈 여겨 보고
그에게 < 오페라의 유령 >의 연출을 의뢰하기에 이른다.
낳은 세계적인 가수 겸 배우 사라 브라이트만과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결별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기에 이르고
2002년 겨울이 되어서야 런던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에 의해
오랜 숙원이었던 < 오페라의 유령 >의 제작을 확정하기에 이른다.
총 제작비 1억 달러에 육박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다시 태어난 영화 <오페라의 유령>은 양과 질에서 원작을
압도한다는 평가를 들으며 올 겨울 전세계 <오페라의 유령> 팬들을
또 한번 마법의 판타지로 물들일 것이다.
음악과 한 여인을 지독히도 사랑했던 광기어린 영혼 ㅡ 오페라의 유령 !!
그 이루지 못한 사랑의 테마를 이곳에 옮겨본다
흐르는 곡은 메인테마인 팬텀과 크리스틴의 The Phantom Of The Opera 이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와닿는 크리스틴과 라울의 사랑의 테마인
All I Ask of You ( 그대에게 바라는 건 오직 사랑뿐 ) ㅡ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는 크리스틴의 테마인
Wishing You Were Somehow Here Again ( 다시 돌아와주신다면 )ㅡ
두 곡을 덧붙여 본다.
All I Ask of You
Wishing You Were Somehow Here Again
The Phantom Of The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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