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의 왈츠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다. 경쾌하고 장난스러운 듯한 리듬이 특징이며 중간부의 감미로운 선율이 이 곡의 맛을 더 한층 살려준다. 쇼팽의 애인인 조르주 상드가 기르고 있는 강아지가 하루는 자기 꼬리를 물고 뱅글뱅글 돌며 재미있게 놀고 있는 귀여운 모습을 보고 쇼팽에게 그 모습에 어울리는 곡을 작곡해 달라고 부탁하여 이 곡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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