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사랑한다는 말은...

로만짜 2007. 6. 12. 02:06

                                    

              

                사랑한다는 말은...
                이해인 수녀님 시
                현정수 신부님 곡
                신윤경 & 홍성락 노래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아얀 찔레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환히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커는 한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