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 / Agnus Dei (하느님의 어린양) - Jose Carreras & Wien Chorus

'Agnus Dei'는 요한 복음과 계시록의 세 구절로 이루어진 가사로   8세기 무렵부터 미사 통상문에 포함되어 미사, 레퀴엠 등의 말미에 등장하고 있다. 비제의 이 작품은 전곡보다 단독으로 연주되는 경우가 훨씬 빈번한 것으로 특히, 호세 카레라스의 이 연주는 명 연주로 손꼽히고 있는 것이다 Agn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 miserere nobis. Agn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 miserere nobis. Agn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 dona nobis pac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