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쇼팽 / 즉흥 환상곡 C#단조 Op.66 - 임동혁, 상송 프랑소와, 아쉬케나지, 루빈슈타인

로만짜 2007. 4. 22. 02:25

 

 

 

 

 

 

 

즉흥곡이란 오랜 구상을 통하여 깊이 생각하여 만드는 것이 아니라 즉석에서 그때의 기분을 일시적으로 써 내려가는 곡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잘 정돈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쇼팽의 즉흥곡은 자연스러우면 서도 잘 정리된 형식을 취하여 그의 천재성을 나타낸다.

 

 

 

Chopin (1810-1849)

Fantasie-Impromptu (No.4)
               in C sharp minor Op.66

 

 


임 동 혁

 



Samson Francois

 



Vladimir Ashkenazy

 


Artur Rubinstein

 

  

 

 

 

쇼팽은 4개의 즉흥곡을 각각 1837년,1838년,1842년,1834년에 작곡 했으며, 그 중 3곡은 생전에 출판되었고 4번째 곡은 출판을 허락하지 않 을 만큼 아꼈기 때문에 사후에야 발표되었다. 이 4번째 곡이 오늘날 가장 유명한 곡으로 '즉흥 환상곡'이라 불리운다.

원래는 에스테 부인에게 헌정하려고 착수한 곡이라 추측하고 있으며, 쇼팽의 사후 유작으로 출판되었다. 곡의 흐름이 매우 감미롭고 아름답 습니다

 

 

 

 

 

 

 

 

출   처: 음악은 기도다!!! / 블로그 / potam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