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짤뜨옹 실내악

모짜르트 /피아노와 관악을위한 오중주 E flat major K.452 - 데니스 브라이언(horn)/발터 기제킹(pf)/필하모니아 목관 앙상블

로만짜 2007. 4. 14. 03:47

     

Wolfgang Amadeus Mozart
Piano and Wind Quintet in E flat major, K. 452
Dennis Brain, horn
Walter Gieseking, piano
Philharmonia Wind Ensemble

 

     


고전 시대의 실내악은 음악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
고 잇지만 작품의 형식들은 아직도 체계를 갖추지 못해서 여
러 형태의 음악들을 실내악으로 분류하고 있었다. 디베르티
멘토, 세레나데, 카사치오네(cassazione) 등도 일정한 구분
없이 사용되었고, 현악 3~5중주 이외에도 다른 악기들을 하
나씩 삽입하여 만든 3~5중주가 있었다. 
모차르트는 잘츠부르크 시대에 사교적인 모임이나 축제, 오
락 등을 위해서 또는 귀족들에게 위촉을 받아서 13곡의 세레
나데, 20곡의 디베르티멘토, 2곡의 카사치오네를 작곡하였다. 
이들 음악의 악기 편성은 다양해서 현악 합주에 관악기를 추
가한 것, 관악기만으로 구성된 것, 교향곡이나 협주곡과 유
사한 것 등이 있다.
오늘 들으시는 Piano and Wind Quintet in E flat major, 
K. 452는 관악기군에 피아노가 하나 추가된 형태이지만 호
른이 주가 된다고 볼 수 있겠다.

     

     

 

1악장 Largo - Allegro moderato

     

2악장 Largo - Allegro moderato 

     

3악장 Rondo (Allegretto) 

     

     

     

*Walter Gieseking * 

     

*Dennis Brain * 

     

 

     

2007,4,8,푸른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