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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론도 B 단조 '화려한 론도' Op. 70, D. 895 - 요한나 마르치(바이올린) 장 안토니에티(피아노) & 기돈 크레머(바이올린) 발레리 아파나시예프(피아노)

로만짜 2024. 10. 10. 00:41

 

 

 

Franz Schubert (1797~1828)

1. Rondo in B Minor, Op. 70, D. 895, 'Rondo brillant'

(Rondo in B minor for violin and piano, D 895)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화려한 론도

 

Andante - Allegro

 

2. Fantasy for Violin & Piano in C Major Op.Posth. 158, D. 934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1. Andante molto
 2. Allegretto
3. Andantino
 4. Allegro vivace - Allegretto - Presto

 

Johanna Martzy (1924~1979), violin

Jean Antonietti  (1915~1994), piano

 

Recorded 1957
FLAC (tracks) 24 bit/192 kHz

Warner Classics [2022] 

 

*  헝가리 출신인 요한나 마르치는
1924년 루마니아 티미쇼아라에서

태어나 13세에 데뷔했습니다.


장 안토니에티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Haags Conservatorium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는 뛰어난 반주자였으며 Elisabeth Schwarzkopf 및
 William Primrose와 함께 연주했으며
 Fauré와 Schubert의 작품을 녹음했습니다.

 

 

 

 

 Rondo in B Minor, Op. 70, D. 895, 'Rondo brillant'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화려한 론도

 

 1. Andante

 

Gidon Kremer, violin

Valery Afanassiev, piano

 

Schubert: Violin Works
 1991 Deutsche Grammophon GmbH, Berlin
Released on: 2002-01-01

 

 

 

2. Allegro

 

 

 

 

 

 

Gidon Kremer, violin

Valery Afanassiev, piano

 

1. Rondo in B Minor, Op. 70, D. 895, 'Rondo brillant'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화려한 론도

 

2. Hans Werner Henze  - Für Manfred

(한스 베르너 헨체 작곡 '만프레드를 위하여') 

 

3. Fantasy for Violin & Piano in C Major Op.Posth. 158, D. 934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 프란츠 슈베르트 의 바이올린 과 피아노를 위한

 론도 B단조 D 895 는 1826년에 작곡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슈베르트가 거의 10년 동안 작곡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첫 번째 작품이었습니다. 
이 곡은 20세의 체코 바이올리니스트 Josef Slavik

 (1827년 슈베르트의 환상곡 C, D 934를 의뢰함 )을 
위해 작곡되었으며, 
1827년 피아니스트 Karl Maria von Bocklet와 

함께 Slavík이 처음으로 연주했습니다.

 

슈베르트가 29세였던 1826년에 쓰고,
1827년에 초연되었다고 합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이중주 형태지만 
소나타라기 보다는 
 협주곡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바이올린에 기교적인 경과구가 나타나거니
화려한 연주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 곡은 단일 악장이지만 713마디로 구성된 
긴 곡으로 론도 형식을 취하면서도
자유롭게 진행되는 부분도 많다.

 

안단테로 당당하게 시작한 도입부를 지나서
49마디 부터 템포가 알레그로로 전환된다.
전반적인 진행에 있어서 자유로운 형식을 보여주며,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역할 교차가 흥미롭다.


당시 바이올리니스트들은 현대 악기에 준하는
악기를 사용하여 여러 기교가 가능했으며,
슈베르트도 자신이 이해하고 있던 
버이올린의 기교들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녹여냈다는 곡으로 평가 받고 있다.

<웹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