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ques Offenbach (1819~1880)
Harmonies Des Bois, Op. 76 - No. 2
3개의 소품집 나무숲의 조화
(for violoncelle & piano)
Les Larmes De Jacqueline. Andante
자클린느의 눈물
Mischa Maisky, cello
Daria Hovora, piano
Mischa Maisky – Rare Recordings
1996 Deutsche Grammophon GmbH, Berlin
Released on: 2021-06-18
*Jean-Christophe Keck 에디션 악보에 있는
3개의 소품 구성은
Harmonies des bois, pour violoncelle et piano
Le Soir, reverie (저녁, 환상)
La Chanson de Berthe (베르트의 노래)
Les Larmes de Jacqueline, elegie (자클린의 눈물, 비가)
베르트는 오펜바흐의 첫째 딸,
자클린은 넷째 막내딸 이라 합니다.
3곡 모두 1853년도 작곡이나,
'Le Soir' 와 'Les Larmes de Jacqueline' 이 먼저 작곡된 관계로,
'자클린의 눈물'이 2번째 곡으로 표기된 것 같다고 합니다.
<Go! 클래식>
Harmonies des bois, Op. 76: No. 2
Les Larmes de Jacqueline
(version for cello and orchestra)
Werner Thomas-Mifune 베르너 토마스 미푸네, cello
Hans Stadlmair 한스 슈타틀마이어, Conductor
Münchener Kammerorchester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Harmonies du Soir 저녁의 하모니
2016 Orfeo
Released on: 2016-01-01
* 프랑스 작곡가 자크 오펜바흐의 이 작품은
100년 동안 미발표곡으로 남겨져 있었는데
100년 뒤 독일 첼리스트 베르너 토마스가
발굴하여 연주하기 시작한 곡이다.
갈망과 고통이 느껴지는
구슬프지만 아름다운 선율이
82년 42세에 지병 다발성 경화증으로 세상을 떠난
첼리스트 자클린느 뒤 프레의 비운의 삶을
떠올리게 하는 제목 때문에
짧은 시간에 폭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연주로도 감상으로도 주요 레퍼토리가 된 곡이다.
슬픔을 알리는 제목과 달리 이 곡은
극작가 아젠느 우세(Arsène Houssaye)에게
감사의 뜻으로 헌정된,
'Harmonies des bois, 3 cello solo'란 제목을 가진
작품의 두 번째 곡(Op. 76, No.2)이다.
<웹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