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vorite Music/^^성악곡

도니제티/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 3막 에드가르도 아리아 '내 조상의 무덤이여.. ' 외 - 카를로 베르곤지, 알프레도 크라우스(테너)

로만짜 2024. 8. 30. 00:17

 

 

 

 

 

Gaetano Donizetti (1797 ~1848)

Lucia di Lammermoor, Act III, Scene 3

Tombe degli avi miei...

내 조상의 무덤이여.. 

 

Carlo Bergonzi, tenor

Georges Prêtre, cond

RCA Italiana Opera Orchestra

 

The Great Carlo Bergonzi
Recorded prior to 1972. All rights reserved by BMG Music
Released on: 2014-09-26

 

 

 

Lucia di Lammermoor, IGD 45, Act III: "Tombe degli avi miei" (Edgardo)
Orchestra Nippon Hoso Kyokay, Bruno Bartoletti, Carlo Bergonzi

1967

 

 

 

 Alfredo Kraus, tenor 

Richard Bonynge, cond

The Metropolitan Opera Orchestra 

13 Novembre 1982

 

 

* Tombe degli avi miei,
 l' ultimo avanzo 
D' una stirpe infelice 
Deh'! raccogliete voi. 

 Cessò dell' ira 
Il breve foco ... sul nemico acciaro 
Abbandonar mi vo'.

 Per me la vita 
E' orrendo peso! ... l'universo intero 
E' un deserto per me senza Lucia! ... 

Di liete faci ancora 
Splende il castello! Ah! scarsa 
Fu la notte al tripudio! Ingrata donna! 
Mentr' io mi struggo in disperato pianto 
Tu ridi, esulti accanto 
Al felice consorte! 
Tu delle gioje in seno, io ... della morte! 

Frà poco a me ricovero 
Darà negletto avello ... 
Una pietosa lagrima 
Non scorrerà sù quello! 

Fin degli estinti, ahi misero! 
Manca il conforto a me! 
Tù pur, tù pur dimentica 
Quel marmo dispregiato. 
Mai non passarvi, o barbara, 
Del tuo consorte a lato ... 

Rispetta almen le ceneri 
Di chi morià per tè.

 

레이븐스우드 성 묘지
(레이븐스우드 가문의 무덤. 밤이다

에드가르도 불행한 종족의 마지막 아들
인 나의 조상들의 무덤이여 , 
나를 받아 주소서. 

내 분노의 짧은 불길이 꺼졌다...
 나는 적의 칼에 쓰러질 것이다. 
나에게 인생은 끔찍한 짐이다! 
루치아가 없는 온 우주 는 나에게 
그러나 성은 횃불로 빛난다... 

아, 밤은 흥청거리기에 너무 짧았다! 
무정한 옥이여! 내가 절망적인 눈물로 시들어 가는 동안,
 당신은 행복한 배우자 곁에서 웃고 자랑한다 ! 
당신이 기쁨에 젖어 있는 동안 나는 죽음에 가까워졌다! 
곧 이 방치된 무덤이 나에게 피난처를 줄 것이다. 

동정심 어린 눈물이 그 위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아! 아, 나는 죽은 자의 위안조차 받지 못한다. 
당신도 그 멸시받는 대리석 묘비를 잊어라! 잔인한 자여,
 당신의 남편 곁에서는 절대 찾아가지 마라 . 

아, 적어도 그의 재는 존중하라 누가 당신을 위해 죽었는지,
 절대 방문하지 말고, 그 존재를 잊고,

적어도 당신을 위해 죽은 사람을 존중하세요,
 오, 잔인한 놈! 존중하세요, 

(애도자들의 행렬이 람메르무어 성에서 온다.)

<구글 번역기>

 

 

 

 

Tu che a Dio spiegasti l'ali, Act III  

'날개를 펴고 하늘로 간 그대여'

(에드가르도 & 라이몬도 )

 

Edgardo - Carlo Bergonzi, tenor

Raimondo - Ezio Flagello, bass

 

Georges Pretre, cond
RCA Italiana Opera Orchestra & Chorus
Recorded in July ~ August 1965

 

 

 

 

Lucia di Lammermoor, Act III:

'Tu che a Dio spiegasti l'ali'(Edgardo & Raimondo)
Orchestra Nippon Hoso Kyokay, Bruno Bartoletti, Carlo Bergonzi

1967

 

 

* 정략 결혼이 광기와 죽음으로 이어지는 비극
17세기의 스코틀랜드, 호족(豪族) 레이븐스우드 가와 아쉬톤 가는
오랜 적대관계를 계속하고 있었다.


아쉬톤 가의 주인 엔리코는 세력을 만회하기 위해
여동생 루치아를 아르투로와 정략결혼을 시키려고 한다.
루치아는 언젠가 위기를 구해준 사나이 

에드가르도를 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오랜 원수인 레이븐스우드 가의 주인이었다.
오빠의 강요에 못 이겨 루치아는 아르투로와 결혼하게 되어
식이 끝나고 두 사람이 결혼 계약서에 서명을 마쳤을 때
에드가르도가 나타나 그 간의 경위를 모른 채 

루치아를 맹비난하고 서로 교환하여
끼고 있던 반지를 내던지고 사라진다.


엔리코는 에드가르도를 찾아가 

다음날 아침 결투를 하기로 한다.

결혼 축하연이 한창 무르녹을 무렵, 신랑을 찔러 죽여
피투성이가 된 루치아가 미쳐서 나타난다.


놀라는 축하객 앞에 그녀는 에드가르도와의 
사랑을 고백하고 쓰러진다. 

 

이윽고 가족 묘지에서의 결투를 기다리는 에드가르도는
루치아가 미쳐서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루치아의 사랑이 변하지 않았다는 진실을 알고,
세상에 실망한 에드가르도는

카바티나 '내 조상의 무덤이여..'에 이어

카발레타 '날개를 펴고 하늘로 간 그대여'를 부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웹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