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 Rock

England Dan and John Ford Coley - I'd Really Love To See You Tonight

로만짜 2015. 5. 16. 00:00

 

 

 

 

 

 

 
 
 
 

 

England Dan & John Ford Coley
I'd Really Love To See You Tonight
Nights Are Forever, album 1976
   

 


  
Hello, yeah, it's been a while.
Not much, how 'bout you?
I'm not sure why I called,
I guess I really just wanted to talk to you

And I was thinking maybe later on,
We could get together for a while.
It's been such a long time,And I really do miss your smile.

I'm not talking 'bout moving in,
And I don't want to change your life.
But there's a warm wind blowing,
The stars are out, and I'd really love to see you tonight.

We could go walking through a windy park,
Or take a drive along the beach.
Or stay at home and watch t.v.
You see, it really doesn't matter much to me.

I'm not talking 'bout moving in,
And I don't want to change your life.
But there's a warm wind blowing,
The stars are out, and I'd really love to see you tonight.

I won't ask for promises,
So you won't have to lie.
We've both played that game before,
Say I love you, then say goodbye.

I'm not talking 'bout moving in
And I don't want to change your life.
But there's a warm wind blowing,
The stars are out, and I'd really love to see you tonight.
 
 
 
 
여보세요, 네, 오랫만이에요
난 별일 없어요, 당신은 어때요?
내가 왜 전화를 걸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당신하고 정말 얘기나 하고 싶었나 봐요

그리고 내 생각인데 나중에
우리 만나서 시간 좀 같이 보냈으면 좋겠어요
만난지 하도 오래 돼서
당신의 웃는 모습 정말 보고 싶어요

함께 살자는 얘기가 아니에요
당신 생활을 바꾸고 싶은 것도 아니구요
그저 따뜻한 바람이 별들을 반짝이는
오늘 밤 정말 당신이 보고 싶어요

바람 부는 공원을 산책할 수도 있고요
해변가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거나
집에 있으면서 TV를 봐도 돼요
어떻게 하든 난 정말 상관 없어요

함께 살자는 얘기가 아니에요
당신 생활을 바꾸고 싶은 것도 아니구요
그저 따뜻한 바람이 별들을 반짝이는
오늘 밤 정말 당신이 보고 싶어요

약속 같은 거 바라지 않을께요
그러니 꾸며댈 필요도 없어요
우리 둘다 그런 게임 해봐서 알잖아요
사랑한다 말하고는 헤어지는 그런 거요

함께 살자는 얘기가 아니에요
당신 생활을 바꾸고 싶은 것도 아니구요
그저 따뜻한 바람이 별들을 반짝이는
오늘 밤 정말 당신이 보고 싶어요

 
 
본명이 댄 실스(Dan Seals)인 잉글랜드 댄의 친형은
'Summer breeze'의 주인공 실스 & 크로프츠의 짐 실스(Jim Seals)이다.

1960년대 초반, 텍사스주 달라스의 고등학교 밴드에서
함께 활동하게 된 것으로부터 시작된 이 듀엣의 인연은
1960년대 후반의 사우스웨스트 F.O.B.(Southwest F.O.B.)라는
밴드까지 이어지면서 차차 둘 만의 밑그림을 그린다.

I saw the light로 이름을 날린 Todd Rundgren이 작곡해 준
Love is the answer (10위)는
프로그레시브 팝 밴드 앰브로시아(Ambrosia) 음악 색깔에 매우 근접해 있고,
베트남 참전 용사들이 갖고 있는 조국에 대한 환멸과 허탈함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Soldier in the rain'에서는 아트록적인 시도를 꾀했다.

그 외에도 'What can I do with this broken heart(50위)'에서는
가장 펑키한 베이스 연주를 들려주지만
이 2인조의 음악에 입문하는 가장 대표적인 노래는
1976년에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한
이 곡 'I'd really love to see you tonight'이다.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나 4,50대 중년층 모두의 넋을 쏙 빼놀만큼
수려한 멜로디 훅을 갖고 있는 이 노래는 양 세대가
함께 좋아할 만한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
<웹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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