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오버 외..

Erkan Aki - Forever Is Not Long Enough

로만짜 2016. 7. 21. 00:23

 

 

 

 

 

 

 

 

  

 

Erkan Aki
Forever Is Not Long Enough
Pop Classics 2001

 
 

 

I believed I'd spend my life alone
Never dreamed I'd find someone to love me
You have filled my empty life
A lifetime is too short
To share my hopes and dreams

Forever is not long enough
There are no limits for my dreams
I'm flying on the wings of love
The sky's no longer high enough

You open up another world
I follow you where you may go
Forever is not long enough
To cherish all your love

Now that I've been saved from loneliness
Let this dream last forever and a day
Now I've found your love
I know I'll never let it go
I couldn't bear to lose you

Forever is not long enough
There are no limits for my dreams
I'm flying on the wings of love
The sky's no longer high enough

You open up another world
I follow you where you may go
Forever is not long enough
To cherish all your love

Forever is not long enough
There are no limits for my dreams
I'm flying on the wings of love
Forever is not long enough
To cherish all your love
 
 
 
난 일생을 혼자 보내야한다고 믿었어요
날 사랑할 누군가를 만나게 되리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그대는 내 공허한 삶을 채워 주셨죠 한 평생은 너무 짧아서
내 희망과 꿈을 함께 나눌 수가 없네요

내 꿈은 끝이 없기에
영원하다는 것도 충분히 긴 시간이 아니에요
사랑의 날개를 타고 날아갑니다.
하늘이 이젠 그리 높게 느껴지지 않아요

당신이 개척한 새로운 세상
당신이 어디를 가든 난 그대를 따르겠어요
당신의 모든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기에는
영원하다는 것도 충분히 긴 시간이 아니에요

이제서야 외로움에서 벗어났으니
이 꿈이 영원히 지속되게 해 주세요
이제 당신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기에
이 사랑을 결코 놓치고 싶지 않아요
당신을 잃는다는 건 견딜 수 없는 일이에요

내 꿈은 끝이 없기에 영원하다는 것도
충분히 긴 시간이 아니에요
사랑의 날개를 타고 날아갑니다
하늘이 이젠 그리 높게 느껴지지 않아요

당신이 개척한 새로운 세상
당신이 어디를 가든 난 그대를 따르겠어요
당신의 모든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기에는
영원하다는 것도 충분히 긴 시간이 아니에요

내 꿈은 끝이 없기에 영원하다는 것도
충분히 긴 시간이 아니에요
사랑의 날개를 타고 날아갑니다
당신의 모든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기에는
영원하다는 것도 충분히 긴 시간이 아니에요

 
 
독일 출신 테너 에르칸 아키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성량과 함께 뛰어난 기교까지 보여주고 있는 주목받는 신인이다.

에르칸 아키는 전통적인 가치관에 얽매여 구별지어진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장르의 혼합된 크로스오버 뮤직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인물로,
풍부한 성량과 함께 뛰어난 기교까지 보여주고 있다.

쮜리히에서 클래식 교육을 받은 테너로
1996년부터 팝과 클래식, 영화음악을 그의 테너 레파토리로 삼아왔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공부하던 17세 때 오페라 극장에서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를 보고
오페라의 매력에 빠져 클래식 아티스트가 되기로 맘먹었다는 그는
그 이전까지는 퀸의 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의 팬으로
팝 음악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이런 팝에 대한 관심은 클래식을 전공했던 그를 199년에
스위스 여가수와 함께 '테너가 팝을 만나다'라는 컨셉트로 이끌었고
그 해 팝 스타일의 데뷔 앨범 'Here's To The Heroes'를 내놓기에 이르렀다.

2001년 발표한 '팝 클래식'은 그의 두번째 앨범으로서
팝과 클래식의 크로스오버를 꾀하고 있음을
제목에서부터 드러내놓고 있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의 사랑받는 발라드와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중에서 '노예들의 합창'과 같이
잘 알려진 클래식 곡 뿐만 아니라
호세 펠리치아노의 곡으로 히트한 'Che Sara' 같은 대중적인 스타일의 곡들,
그리고 지미 웹의 'MacArthur Park'
존 배리의 영화 주제곡 'Places' 같은 곡들을 담고있다.
<웹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