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버나드 로즈
1827년, 베토벤의 오랜 친구 안톤 쉰들러는 베토벤의 죽음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다.
쉰들러는 친구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그녀를 찾아 나선다. 그가 가진 유일한 실마리는 이름 모를 여인에게 베토벤이 보낸 편지가 전부 그는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몇 년 전에 베토벤이 어떤 숙녀를 만나자고 했었던 칼스버드 호텔로 향하고, 호텔 숙박부에 기재되어있던 서명이 그 여인의 정체에 대한 유일한 실마리가 된다.
음악가의 일생을 영화화한 것으로 우리들에게 유명한 작품으로는 '아마데우스'와 '세상의 모든 아침이란' 영화가 있는데 이들 영화의 공통점은 음악가의 사랑과 그들의 아름다운 음악,그리고 그들의 열정으로 스크린을 가득채운다는 것입니다. 작곡가의 사랑과 그의 열정이 담긴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유독 베토벤의 경우는 공개적으로 드러난 여인이 없어서인지 이 영화는 베토벤의 연인이 누구인가에 대한 물음에서부터 시작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파배우라고 일컬어지는 게리 올드만이 베토벤을 맡아서 열연하고 있으며
바이올린 소나타 9번 크로이처 연주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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