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에선 듣는 사람들이 없는것 같은
black rebel motorcycle club의 곡을 들어 보자..
ㅎㅎ 당분간 들을 곡이 생겼당~
미국 출신이면서 영국 인디록의 전통에 충실했던 그간의
스타일에서 잠시 벗어나 마치 닐영과 밥딜런처럼포크록과
블루스까지 가미한 음악을 하는......
이영화에서 주인공들이 야들의 공연을 구경하는 ......
예술인가, 포르노인가....
문제의 9songs(나인송즈)
Black Rebel Motorcycle Club, The Von Bondies, Elbow, Primal Scream,
The Dandy Warhols, Super Furry Animals, Franz Ferdinand
and Michael Nyman 콘서트 장면 + 포르노! -_-
디트로이드 출신의 밴드, the von bondies
2003년의 여름, 미국에서 1년간 교환학생으로 온 리사는 런던의 공연장에서 맷을 만난다.
남자배우는 24시간 파티피플에 나왔고 여배우는 이영화로 데뷔.
(이젠 어떠한 영화라도 두렵지 않을듯)
친밀한 연인들.
둘만의 상큼하고 즐거운 시간은 계속 되고....
중간중간, 남녀 성기의 완벽한 노출은 물론이고, 삽입, 정액분출까지...
그래서 예술인가, 포르노인가의 시비는 끊이지 않게 된다.
분위기를 바꿔가며....
자극이 떠난 다음에 마주하게 되는 지리멸렬한 감정과 육체.
바닷가에서도 사랑은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즐기는 런던 시내 여행
여자는 공항으로 떠나고
남자는 추억한다.남극에서..
마지막은 처음 리사와 맷이 만난 BRMC!! "loVE Burns"
욕망에 내맡겨진 20대의 젊은이들.
락앤롤과 마리화나
사랑 그리고 섹스가 전부이고 그다음 남는 건 허무와 기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