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vorite Music/^^기악곡

라벨/찌간느 - 이작 펄만(바이올린) 장 마르티농(지휘) 파리 관현악단 & 바딤 레핀(바이올린) 이리나 비노그라도바(피아노)

로만짜 2015. 1. 13. 01:00

 

 

 

 

 

 

 

 

 

 

Maurice Ravel(1875~1937)
Tzigane: Concert Rhapsody for Violin and Orchestra

 

 



Itzhak Perlman, violin
Jean Martinon, cond
Orchestre De Paris
Recorded: 4 & 5 July 1974, Salle Wagrem, Paris (09'46")
 
 
  

 



Vadim Repin, violin
Irina Vinogradova, piano
Recorded: Large Hall of Moscow Conservatory on June 11, 1986
Released on April 21, 1987 (08'23")
   
 
이작 펄만, 바딤 레핀 순으로 연속듣기 
 
 
 
찌간느는 집시(gypsy)를 뜻하는 프랑스말이며
독일어는 Zigeuner(치고이너)이다.
관현악의 편곡의 대가인 라벨이 작곡한
바이올린소품집 찌간느는 음악회용 랩소디로
바이올린 독주의 긴 카덴짜로 시작되는
라벨의 작곡목록 중에 몇 없는
희귀한 바이올린 독주곡이다.

1924년 헝가리 태생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인
옐리 다라니를 위해 작곡 되었으며,
이곡은 바이올린을 위한 비트루오소적 요소와 함께
화려한 바이올린테크닉이 반영되어 있다.

본래 피아노 뤼테랄이라는 집시 음악의 악기
침발론을 닮은 피아노로 반주하도록 작곡한 것인데,
피아노 반주로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라벨 자신이 그것을 관현악 반주로도 편곡 하였다.

바딤 레핀 연주는1986년 6월11일 모스코바 음악당에서
15세때 연주 실황으로
피아노에는 이리나 비노그라도바가 맡았다.
<웹 발췌>